미국 내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이면서, 미국 중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로 유명한 시카고!
아름다운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세련되고 모던한 도시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내에서 시카고라는 도시가 뉴욕보다도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고, 참 좋아하며 자주 방문하는 도시 중에 하나네요.
특히, 시카고 시내는 시카고 강을 중심으로, 아래쪽으로는 밀레니엄 파크와 유명한 콩 조각상이 있는 루프 (Loop) 지역이 유명하고, 강 위쪽으로는 매그니피센트 마일 (Magnificent Mile) 대로를 중심으로 이어져있는 맛집과 쇼핑몰이 즐비해있고, 존 핸콕 타워가 있는 리버 노스 (River North) 및 매그니피센트 마일 (Magnificent Mile) 지역이 유명해요.
제가 최근에 머문 하얏트 센트릭 시카고 (Hyatt Centric Chicago Magnificent Mile) 호텔의 경우에는 시카고 강 위쪽 매그니피센트 마일에 위치해 있어, 시카고 여행시 이동이 여러모로 편리 합니다. 특히, 존핸콕 타워나 시카고 강까지는 아주 가깝고요. 밀레니엄 파크까지도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가 되니, 너무나 좋죠.
더불어 하얏트의 센트릭 호텔 계열은 부띠크 호텔이라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호텔 자체가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고, 직원들도 상당히 프로페셔널해서 만족스러운 스테이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최근 스테이에서 이그제큐티브 스윗룸에서 지냈는데, 사진으로 호텔이 어떤 분위기인지 한번 보세요~
호텔의 로비 쪽이에요. 애플 아이맥들이 놓여져 있어서, 인터넷이나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책이나 메거진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전반적으로 호텔이 상당히 모던합니다.
지금 제가 앉은 곳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앞 쪽은 저녁에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바이고요. 제 뒤쪽으로 식당이고, 테이블들이 많이 있습니다.
체크인 후, 이그제큐티브 스윗의 넓~은 거실에서 잠시 휴식 취하는 중~
하얏트 센트릭 시카고 이그제큐티브 스윗룸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거실의 모습인데, 상당히 넓죠?
사진 오른쪽 끝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베드룸과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고, 아마 다음에 시카고 방문할때도 다시 여기에 머무는 걸 고려할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는 Great!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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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h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경험하는 호텔, 음식, 일상, 그리고 행복.